18장 1-4절
1.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아덴에서 고린도로 오게 된 바울은
바울의 사역에 큰 힘이 되어 줄만한
동역자를 만나게 된다.
바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다.
이들은 성경에 그 이름이 여러 번
등장할 정도로 바울의 사역에
큰 의미가 있는 부부이다.
로마서 16장 3-4절
3.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6장 19절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디모데후서 4장 19절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사도행전 18장 24-26절
24.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두 사람은 유대인으로서 로마에 살고 있었으나
글라우디오의 명을 따라 로마를
떠나 고린도로 오게 되었다.
두 사람과 바울의 생업이 같았는데
바로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지만 자신의 생업을 통해
경비를 마련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지우지 않았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9절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8절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돈 문제와 연관이 되면 어떤 문제에
빠지기가 쉽다.
큰 교단의 목회자들이 돈 문제로
뉴스거리가 되는 일들이 숱하지 않았던가?
또 뉴스에 나오지 않더라도
교회 안에서 돈 문제로 많은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바울의 이러한 점은 모든 사역자들과
또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삶의 태도 중 하나인 것 같다.
바울은 브리스길라 부부와 함께 살며
천막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큰
힘이 되었을 것 같다.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 것이 덜 힘들지 않는가?
바울이 복음 사역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힘이 들 텐데 천막 만드는 일까지
하면서 얼마나 육체적으로 힘들었을까?
그런 바울에게 브리스길라 부부가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주었을 것이다.
브리스길라 부부와 함께 생업을 하는 중에도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을
하며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는
사역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18장 5-8절
5.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바울이 베뢰아에서 유대인들의
소동을 피하여 아덴으로 올 때
함께 오지 못했던 실라와 디모데가 오자
바울은 오직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힘을 쓰고
특히 유대인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복음을 거부한다.
그러자 바울은 그들에게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라는
저주의 말을 하며 이젠 이방인 전도에
전력하겠다고 한다.
바울이 비록 저주의 말을 하긴 했지만
그 속마음이 어떠했을까?
먼저 구원받아야 할 동족인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 참 안타까웠고
그들의 구원을 애타게 염원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바울은 이런 고백을 하게 된다.
로마서 9장 1-3절
1-2.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하나님은 왜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셨을까?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만
구원받을 것이라 적혀있다.
로마서 9장 27절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더욱이나 이 조차도 하나님의 때에
돌아온다고 바울은 로마서에서 밝히고 있다.
로마서 11장 25절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는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유대인들은 바울을 대적하고 비방한 반면
이방인인 디도 유스도는 하나님을
경외하여 바울을 집에 머물게 한다.
또 회당장 그리스보의 온 집안과
수많은 고린도 사람들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는 등
고린도에서 바울의 사역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된다.
18장 9-11절
9.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바울의 마음속에
어떤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 않겠는가?
오직 믿음과 말씀만으로 걸어가는
사역의 길이 왜 힘들고 두렵지 않겠는가?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이
인간의 한계일 것이다.
그런 바울에게 주님이 찾아와
큰 위로와 힘을 주시며.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으니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신다.
바울은 얼마나 큰 힘을 얻었겠는가?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 말씀은 그 어떤 것보다도 바울에게
큰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되었을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찾아와 한번씩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면 얼마나
우리 믿음이 더 견고해지겠는가?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에서 일 년 육 개월이나
되는 긴 시간을 머물며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
고린도 교회는 고린도서를 통해 알 수 있듯
많은 은사들이 나타났던 교회다.
그만큼 하나님이 고린도 교회를 사랑하셨다는
말씀 아니겠는가?
또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사랑해서
서신서를 두 번이나 쓰지 않았던가?
고린도에서 바울은 든든한 동역자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났고
또 실라와 디모데도 합류해서
주님의 명령을 따라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많은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동역자를 보내주시고
또 필요를 채워주신다.
그런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갈 때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리지 않겠는가?
하나님 아버지!
고린도에서 좋은 동역자를 붙여주시고
또 말씀으로 바울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좋은 동역자를 붙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좋은 그릇으로 빚어지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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