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
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제자는 성전을 보고 감탄하여 예수님께 물었지만
예수님은 성전이 완전히 무너뜨려질 것을 말씀하신다.
성전이 무너지는 것은
유다 백성들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진 까닭이기도 하지만,
성전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언제 그런일이 일어나며
또 무슨 징조가 있을지 물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단순히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말씀이 아니다.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5-7절의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재림(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들을 계시하신 말씀이다.
먼저 미혹되지 않기를 말씀하셨다.
주님 이름으로 와서 미혹한다는 말씀은
아마 이단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대표적인 이단인 ‘신천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미혹당한다고 들었다.
신천지는 말씀으로 미혹하기 때문에
더 분별하기 힘들 것이다.
내 지인도 미혹 당했다가 빠져나온 적이 있고,
주변에서 가족이 더러 신천지로 빠졌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다.
또 내게도 미혹의 손길이 뻗쳐온 적이 있는데,
다행히 빨리 눈치를 챘기에 미혹당하지 않았다.
또 ‘하나님의 교회’(안산홍)도
요즘 점점 더 세력을 확장중이라 한다.
그 이외에도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미혹을 당하는지----
하지만 정작 자신이
미혹을 당하고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탄은 너무나 교묘해서,
미혹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우리 마음과 생각과 시간을 빼앗는다.
그렇기에 영적으로 민감해야 하고, 또 깨어있어야 한다.
우리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주님께 사로잡혀 있지 않으면
사탄은 정말 귀신 같이 우리 마음을 빼앗아 간다.
특히 하나님의 일을 한다며
하루를 분주하고 정신 없이 보내느라
정작,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나 역시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싶고,
또 가까이 해야 함을 알면서도
하루 24시간이 너무나 순식간에 지나가버려
마음먹은 대로 말씀을 많이 못 읽을 때가 많다.
자꾸 무슨 일이 생기거나,
밖에 나갈 일이 생기고,
그래서 하루가 정말 후다닥
지나가 버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영적 예민함을 가지고 눈 부릅뜨고,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미혹당할 것이다.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말씀은 지금 시대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에 해당되는 말씀이며,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것은
미국과 이란, 이라크와의 전쟁,
또는 이스라엘과 이슬람권 국가와의 전쟁 등을
가리키는 말씀이 아닌가 싶으며
지진의 빈도와 그 규모도 점점 잦아지고,
또 커지고 있다고 한다.
또 아직도 기근으로 인해
굶어 죽는 사람들이 지구촌 곳곳에 있다.
북한만 해도 그렇고,
아프리카나 빈곤 국가에서
기근으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당시에는 유대인들에게 주로 복음이 전해졌지만
예수님 이후 복음은 전 세계로 전파되었으며, 특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는
말씀대로 당시의 땅 끝에 해당되는
스페인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중국, 인도, 등
세계 온 나라에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중이며,
특히 예수님 재림을 앞둔 21세기가 시작된 이후로
복음의 황무지였던 이슬람 국가에까지
복음이 서서히 전파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만국에 복음이 전파되면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실 것이다.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이러한 현상은 너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족 관계가 점점 약화되고 있다.
물론 비유적인 말씀이기는 하지만,
결국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 악의 세계로 형제를,
부모를, 자식을 내어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거나,
박해를 당하거나 조롱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가 교회 다니는 것을,
마치 의지가 약하거나 남자답지 못한 사람 인냥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끝까지 견디며
믿음을 지켜낼 때에 주님 다시 오셔서 구원을 해 주실 것이다.
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5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6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이 말씀들은 참으로 조심스럽긴 하지만,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적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며,
‘서지 못할 곳에 선 것’ 이란
오직 주님만이 서실 수 있는 곳(권세나 왕의 자리)에
적 그리스도가 선 것을 말함이리라.
이 때는 종말이 그야말로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산으로 도망하여
휴거를 기다리라는 말씀인 듯--
(문자 그대로 진짜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인 듯)
‘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에 산은 더 추울 것이니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뜻이다.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들어가지도 말고
뒤로 돌이키지도 말라는 말씀은,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다 버리라는 말씀이다.
어차피 우리는 천국 삶을 살아야 할 천국 백성이니
주님 다시 오실 때는
더 이상 세상의 것에 연연하면 안될 것이다.
룻의 아내가 소돔 땅을 벗어날 때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지 않았던가?
17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이 말씀의 뜻은 주님 재림을 앞두고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지 못한 사람
(세상 욕심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을 일컫는 말씀이다.
19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어떠한 환난이 있을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환난은 곧 주님이 곧 오신다는 증거이므로--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사탄은 거짓 그리스도를 이용하여
큰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우리를 미혹할 것이다.
이적과 기사가 주님의 본질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지,
이적을 행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적을 행한다고 절대 미혹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어두워짐은 개기 일식 현상이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함은 개기 월식 현상이다.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말 그대로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유성) 일이
일어날 것이고,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린다는 것은
중간 하늘에서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세력이 흔들릴 것을 뜻하는 듯하다.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적힌 말씀 그대로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 말씀은 비유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이 날이 오기까지 믿음을 지키며
주님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믿음에 대해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설마 나는 구원 받겠지?’ 하는----
절대 아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1-23)’ 하셨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두렵다.
내가 과연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온전한 믿음을 지키며
순전한 신부의 거룩한 삶을 살아서
구원 받을 수 있을지----
33 주의하라 꺠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구원 받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한다.
노아의 홍수 때에도
종말이 가까운 줄도 모르고
먹고 마시고 세상적인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 받고 말았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냥 대충 봐주거나 하시는 분이 아니다.
불의함과 죄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한다.
즉 깨어서 하나님 말씀에 주파수를 맞추고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지만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일에 주파수를 맞추어 놓고 산다면
당연히 하늘 메시지를 들을 수 없을테고,
구원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은 유한한 곳이며,
하늘 천국은 무한한 곳이다.
한순간의 쾌락과 만족감에 취해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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