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마가복음 8장

행복한예수바라기 2019. 7. 20. 15:37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예수님은 정말 사랑이 많으신 분이다.

무리들을 이렇게 염려하시다니---

오늘날 이런 지도자들이 좀 더 있었더라면,

나라가 이리 힘들지는 않을텐데---

 

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이미 아는 사람은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은 표적을 보여야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겠다는 말을 했다.

즉 눈으로 봐야지만 믿겠다는 말인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

라고 하셨다.

표적을 보이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

그것이 참 믿음일 것이다.

지금 시대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지 않았어도

 말씀을 듣고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닌가?

표적이 없어도 믿는 믿음,

그 믿음을 예수님은 원하시는 것이리라.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이 보시기에

제자들이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바로 옆에서 모든 것을

다 보고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제자들이

참 안타까울셨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다.

영적 리더(목사)

아무리 영적으로 올바르고

하나님 뜻을 쫓아가는 사람일지라도

성도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세상적, 혼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이다.

제대로 보고, 듣고, 깨달으려면

쉬지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 밖에는 없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이시니이다 하매

 

제자들 중 가장 믿음이 좋은 자는 베드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사람은 베드로 밖에 없다.

하지만 이 고백은 베드로의 믿음 보다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한 것임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태복음 1617)

그리고 이러한 베드로조차

나중에는 예수님을 배신하고야 마니--

인간의 믿음 이라는 것이 얼마나 연약한 것인지----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대해

베드로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하는 능력이 없었다.

사탄이 주는 생각으로 예수님께 말하였던 것이다.

실제로 우리 삶에서도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는 선한 일인 것 같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아닌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섣불리 판단하거나

선택하기보다는

반드시 하나님께 묻는 태도가 필요한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시행착오를 얼마나 많이 겪었던지----

분명 선한 의도에서 한 행동이나 말이었지만

그 결과가 좋지 않았던 적이 여러번 있었다.

다 내가 하나님보다 앞섰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분별하며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묻고, 또 물으며 판단하지만

아직도 100% 완벽하진 못하다.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예수님을 따라 간다는 것은

나를 철저히 내려 놓고

나를 포기하고 죽이는 것이다.

내 모든 것, 생각, 사상, 가치관, 성격, 취미 까지도-----

완전히 내 모든 것을 철저히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을 때

 예수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것을 움켜쥐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잘 믿는 냥 착각하며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이 대부분인 듯하다.

나 또한 나 자신을 완전히 죽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매일매일 나를 죽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여기서 말하는 목숨이란 영생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영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드리고 싶지 않겠는가?

우리는 세상에 속한 것들이 더 좋아보이고

더 욕심 나고, 더 갖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천국에서 누리는 영생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삶일 것이다.

상상이 안되기 때문에

영생보다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애 쓰며 사는 것이 아닐까?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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