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이야기

초보 다유거의 여름 나기~~~

행복한예수바라기 2017. 9. 13. 15:35

 작년 가을부터

다육이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하였다.

즉 여름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다육이를 이뻐하기만 했지

별다른 지식과 경험이 없던 나는

장마와 뜨거운 태양에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많은 다육이들을 저세상으로 보냈다.

다육이들은 단풍처럼

빨갛게, 노랗게 물드는 이쁜 식물이나

여름철은 관리를 잘 해야만

그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정확히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비 맞아 물러지고,

또 화상을 입어

잎장에 검은 자국이 생기고---

그런 와중에

그나마 여름을 잘 견디어 낸

장한 내 육이들~~~♥

 

<대표적인 다육 '라울'>

 

 

 

 

 

 

 

 

 

<초코라인>

<연봉 - 화상을 입고 3구중 1구는 저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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