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장 1-2절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아버지가 거류하던 가나안 땅으로 돌아왔으며 이제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또한 성취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부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성경을 읽다보면 야곱의 아들들의 심각한 죄성이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4장에서 시므온과 레위는 세겜 땅 사람들을 속여서 살인하는 큰 죄를 지었으며,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과 동침하는 음란죄를 지었다. 35장 22절 ’이스라엘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