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7장 10절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리브가의 이 판단과 선택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옳은 방법인가? 리브가는 에서와 야곱의 잉태 중에 태 속에서 서로 싸우므로 인해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이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창세기 25장 23절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아마 리브가는 이 말씀을 계속 가슴에 품고 살았으리라. 리브가는 성경 말씀을 통해 믿음이 신실한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서보다 야곱을 더 큰 사람이 되게 하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당연히 야곱에게 더 마음이 가지 않았을까? 그래서 야곱을 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