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3장 1절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모세는 40년간 이집트의 왕자의 신분으로 살다가 살인죄를 저지르고 광야로 도망을 가서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르우엘)의 사위가 되었다. 그리고 양 떼를 치는 목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아브라함의 때로부터 그 후손들은 다 목축하는 삶을 살았다. 창세기 46장 34절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었던 다윗도 양을 치는 목동이었다. 양은 희생제물의 상징이며 성경에는 예수님을 어린 양에 비유한다. 베드로전서 1장 19절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