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4-5절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듣고 언약을 기억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언약한 것을 잊어버리실 리는 없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이 신음 소리를 낼 만큼 고통이 심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그 고통을 멈추고 언약을 성취하겠다는 뜻으로 생각된다. 6장 6-8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내가 아브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