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1절‘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1장에 이어 ‘판단의 죄’에 대한 말씀이다.사람이 가장 쉽게 범하고 또 잘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판단의 죄‘다.어떤 경우에는 자기가 판단하는지도 자각하지 못한 채 ’판단의 죄‘를 짓기도 한다. ‘판단’이란,'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기준을 가지고다른 사람의 언행을 옳다 그르다,이렇다 저렇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이것은 내가 의지적으로 하기도 하지만그냥 저절로 머리 속에서 생각으로 일어나는 것이기도 하기에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이 저지르게 되는 죄이기도 하다.이것은 하와와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죄의 결과로서 나타나게 된 것이다.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