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모든 성경 가운데최고의 복음서라고들 한다.’복음‘이란 한 마디로 ’예수님이 죄인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다‘라고 할 수 있다. 1장 1절’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택정함을 입었으니‘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은스스로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 하였다.바울의 이 고백은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먼저는 바울 자신의 삶의 주인이자기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임을 고백한 것이며그래서 자신의 모든 권리를 내어 놓고오직 주인이신 예수님께 복종하며자신의 뜻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그런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이 고백은 사실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의 고백이어야 한다.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지 않는가?하지만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